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꿀팁모음

서울 근교 당일치기 나들이 추천 10선 - 1탄

 

 

 

어느새 봄이 깊어지고 초여름의 기운이 슬며시 느껴지는 5월이다.
혹시 요즘 바쁜 일상에 지쳐 있었다면, 이번 주말 하루는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으로 채워보는 건 어떨까?
멀리 떠나지 않아도 괜찮다.

서울 근교엔 차로 1시간 남짓이면 닿을 수 있는 소소하지만 특별한 나들이 장소들이 꽤 많다.

이번 글에서는 5월의 계절감을 담은 당일치기 여행지 10곳을 정리해봤다.

 

 

 

🌿 1. 양평 두물머리

  • 📍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
  • 🚗 서울에서 약 1시간
  • 🌅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평화로운 풍경.
  • 📌 새벽 안개, 일출 포인트로 유명한 포토 스팟.

걷기만 해도 마음이 차분해지는 장소.
벚꽃철 이후에도 초록이 짙어지는 풍경 덕분에 사진 찍기 좋아 자주 찾게 되는 곳이다.

 

🌼 2. 남양주 물의 정원

  • 📍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398
  • 🚗 서울에서 약 50분
  • 🌾 5월엔 유채꽃과 수풀로 가득한 산책로
  • 📌 자전거 타기 좋고, 강변 따라 한적한 시간 보내기 딱 좋음

잔잔한 강물과 널찍한 하늘이 마음까지 여유롭게 만들어주는 느낌.
돗자리 펼쳐놓고 피크닉하기 좋다.

 

 

 

🌲 3.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

  • 📍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설마천리
  • 🚗 서울에서 약 1시간 10분
  • 🌉 짜릿한 출렁다리 + 감악산 숲길 조합
  • 📌 가볍게 등산도 하면서 뷰를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

다리는 조금 흔들리지만 무섭진 않고, 시원한 경치 덕분에 오히려 스트레스가 풀린다.
평일 오전엔 비교적 한산한 편.

 

🌷 4. 가평 아침고요수목원

  • 📍 경기도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432
  • 🚗 서울에서 약 1시간 20분
  • 🌸 계절마다 꽃이 바뀌는 수목원
  • 📌 산책·데이트·사진 촬영 모두 좋은 곳

5월엔 봄꽃이 막바지지만, 초여름의 초록으로 물든 정원이 굉장히 싱그럽다.
입장료는 있지만 그만큼의 값어치를 한다.

 

 

🌾 5. 인천 소래습지생태공원

  • 📍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
  • 🚗 서울에서 약 1시간
  • 🌅 해 질 무렵 갈대밭 뷰가 예술
  • 📌 아이들과 함께 가도 좋은 생태 교육형 공원

나무 데크길 따라 걷기 좋아 가족 단위 나들이 장소로도 많이 추천된다.
일몰 사진 명소로도 유명하다.

 

 

서울 근교 당일치기 나들이 추천 10선 - 2탄

서울 근교 당일치기 나들이 추천 10선 - 1탄어느새 봄이 깊어지고 초여름의 기운이 슬며시 느껴지는 5월이다.혹시 요즘 바쁜 일상에 지쳐 있었다면, 이번 주말 하루는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으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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