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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정보

🖼️ 국립중앙박물관 6월 무료 전시|새 나라 새 미술 - 조선 전기 미술 대전 완벽 정리 (25년 6월 10일(화) ~ 6월 15일(일))

최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.
2025년 6월 10일부터 개막하는 특별전 《새 나라 새 미술 – 조선 전기 미술 대전》을 맞아, 일정 기간 동안 무료로 개방한다는 소식이다. 이번 기회를 통해 조선 전기의 미술 작품을 가까이에서 감상하고 싶은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.

 

 

국립중앙박물관 서울 나들이 새 나라 새 미술 무료개방

📍 무료 개방 일정 및 내용

  • 무료 개방 기간: 2025년 6월 10일(화) ~ 6월 15일(일)
  • 전시 장소: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
  • 전시명: 새 나라 새 미술 – 조선 전기 미술 대전
  • 관람 요금: 위의 기간에 한해 무료 (이후 유료 관람)

무료 관람이 가능한 기간은 총 6일간이며, 해당 기간 중 방문하면 별도의 입장료 없이 전시를 즐길 수 있다.

 

🖥️ 무료 입장권 예약 방법

이번 특별전은 온라인 사전 예약제와 현장 발권 두 가지 방법으로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.

① 온라인 예약

  • 예매처: 티켓링크
  • 예약 방식: 무료 입장권을 온라인으로 미리 예매
  • 주의사항: 조기 매진될 수 있으니 사전 예약을 권장

② 현장 발권

  • 일정: 2025년 6월 10일부터 소진 시까지
  • 장소: 국립중앙박물관 내 매표소
  • 조건: 발권 수량 제한이 있으므로 조기 마감 가능
  • 우선 대상:
    • 만 65세 이상 어르신
    • 장애인
    • 국가보훈대상자
    • 외국인 관람객
      → 해당 대상자는 신분증 등을 지참하면 현장에서 발권 가능

 

국립중앙박물관 서울 나들이 새 나라 새 미술 무료개방

🖌️ 전시 소개 – “새 나라 새 미술”

《새 나라 새 미술 – 조선 전기 미술 대전》은 조선 건국 이후 15세기~16세기 초까지의 미술사를 조명하는 대형 특별전이다.
전시는 조선 초기 회화, 불교미술, 공예, 도자기 등 다양한 분야의 유물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, 새롭게 태어난 왕조 조선의 미술이 어떻게 정체성과 철학을 담아내는지를 입체적으로 보여준다.

전시 구성을 보면,

  • 조선 건국 이후 미술의 흐름 변화
  • 궁중 및 왕실 문화 속 예술
  • 사대부와 민간 미술의 발전
  • 불교 미술의 지속과 변형

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으며, 역사와 미술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.

 

🚇 관람 정보 및 유의사항

  • 관람 시간: 오전 10시 ~ 오후 6시 (입장 마감: 오후 5시 30분)
  • 휴관일: 매주 월요일 (단, 전시 기간 중 6/10~15는 모두 개관)
  • 교통편:
    • 지하철 4호선 이촌역 2번 출구
    • 국립중앙박물관 전용 주차장 이용 가능 (유료)

※ 온라인 예약자는 모바일 티켓 또는 출력본을 지참
※ 현장 발권자는 해당일에 조기 도착을 권장

 

이번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은 단순한 미술 전시를 넘어, 조선이라는 새 나라가 어떻게 시각예술을 통해 정체성을 확립했는지를 보여주는 귀중한 문화 행사다.
특히 무료 개방 기간에는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으니,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보는 건 어떨까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