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‘서울 장미축제’가 2025년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중랑천에서 열린다.
이 축제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대표적인 봄꽃 축제로, 매년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해 장미의 아름다움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긴다. 이번 축제는 낮과 밤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. 낮에는 화사한 장미 꽃밭을 산책하며 사진을 찍기 좋고, 해질 무렵부터 시작되는 ‘로맨틱 나이트 라이트업’에서는 환상적인 조명 아래에서 장미꽃들이 빛난다.
그럼 함께 서울 장미축제에 대해 알아보자:)

📍 행사 일정표
- 5월 16일(금): 개막식, 낮 장미 관람, 야간 라이트업 및 음악 공연
- 5월 17일(토): 꽃 만들기 체험, 장미 향수 워크숍, 플리마켓 운영, 야간 라이트업 공연
- 5월 18일(일): 가족과 함께하는 포토존 이벤트, 플리마켓, 폐막식
📍 축제 위치 및 교통 안내
- 장소: 서울 중랑천 일대 (중랑구 망우동, 상봉동 주변)
- 지하철: 7호선 중랑천역, 용마산역 도보 10분 거리
- 버스: 중랑천 주변 정류장 다수
- 주차: 인근 공영주차장 및 주변 골목 주차 가능 (주말 혼잡 예상)
📍방문 꿀팁
- 가벼운 복장과 편한 신발을 준비하자. 중랑천 산책로가 길고 잔디밭이 있어 걷기 편한 옷차림이 좋다.
- 카메라나 스마트폰 배터리 체크 필수! 아름다운 장미꽃 사진을 찍기에 최적의 장소다.
- 야간 라이트업 관람 시에는 따뜻한 겉옷 챙기기. 저녁에는 기온이 내려갈 수 있어 대비가 필요하다.
- 주말 방문 시 대중교통 이용 추천. 차량 주차가 어려울 수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.
- 아이와 함께라면 체험 프로그램 미리 예약 여부 확인. 인기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이 필요할 수 있다.
서울 장미축제는 바쁜 도시 생활 속에서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최고의 힐링 공간이다.
수천 송이 장미가 선사하는 아름다움과 향기에 푹 빠져 특별한 5월의 추억을 만들어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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